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화이팅 (문단 편집) === 5년에 걸친 작가의 전자책 발매 거부와 극적인 타결 === 2015년부터 [[코단샤]]에선 만화잡지를 전부 [[전자책]] 버전으로도 발매하기로 결정했는데, 더 화이팅이 포함된 주간 [[소년 매거진]]도 2015년 7월부터 전자책과 종이책이 동시에 발매되고 있다. 하지만, 더 화이팅의 작가인 모리카와 조지가 전자책에 대해 부정적인 관계로 일절 거부해서 전자책 버전에는 더 화이팅만 누락되어있으며,[* 하지만 가격은 종이책과 똑같다.] 당연히 단행본도 전자책으로 발매되지 않았다. [[저작인격권]]에 따라 저작권자가 거부하는 방식으론 출판이 불가능하니 앞으로 마음이 바뀌지 않는 한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셈. 최근 일본 만화계에서 고전명작의 컬러 복각판이 잇따라 출시되는 등 전자책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신용카드 한 장만 있으면 일본만화 원서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, 원서를 직접 읽고 싶은 더 화이팅 팬들에게는 아쉬운 부분. 2021년 1월 1일~31일까지 발매 레이블인 코단샤의 만화 어플리케이션 「마가포케」에서 1~60권까지를 무료공개하는 이벤트에 들어갔다. 아마도 작가가 어느 정도는 허락을 해준 것으로 보이며, 잘하면 전자책 발매 가능성이 생겼다. [[파일:더화이팅전자책발매.jpg]] 2021년 6월 19일에 예고된 더 화이팅 관련 중대발표에서 드디어 팬들이 그토록 고대하던 '''전자책 발매를 확정'''했다! [[http://ryokutya2089.com/archives/44388|기사]] 2021년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최신권인 131권까지 전부 발매한다고. 2021년 6월 27일, 원작자 모리카와가 일간 스포츠와의 [[https://news.yahoo.co.jp/articles/f93778d877b00d79b2e341d7c8ec9d47e9032f6f|인터뷰]]를 통해 전자책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. 전자책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, 좌우 양페이지로 그려진 컷은 전자책으로는 읽기 어렵기 때문이라고. 자신은 좌우 양페이지를 다 쓰는 컷만 그런 게 아니고 2페이지를 동시에 펼친 상태로 보는 걸 전제로 작품의 컷 구성과 [[레이아웃]]을 짜왔다고 한다.[* 보통 일반적인 만화가는 1페이지 단위로 이걸 짜는데 모리카와처럼 짜는 작가도 꽤 있다. 대표적으로 [[오다 에이치로]]가 있다.] 예를들어 좌우 양 페이지 컷은 스마트폰으로 보면 절반씩 잘려서 수직으로 배치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바가 손상되며,[* [[원펀맨]]은 반대로 전자책에서 책으로 넘어온 케이스 인데 더 파이팅 작가의 우려와 비슷하게 중요장면이 가운데로 비거나 캐릭터들 눈이 쏠려 있는등의 문제가 있다.] 좌우 양 페이지가 바뀌어서 올라가는 사고가 터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중이라고 한다. 현재는 주변의 간곡한 설득. [[코로나 19]]로 인해 서점이나 만화방에 가기 힘들어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고려해 허락을 했지만, 100% 납득한 건 아니라며 여전히 찜찜함이 있음을 드러냈다. 그러면서 자신의 전자책은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이 아닌 큰 화면으로 봐달라는 말도 했다. 그러면 2페이지 동시에 보인다고. 팬들도 작가 입장에선 충분히 고민과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공감을 표하고 있다. 한국에서도 2021년 12월부터 [[리디]]를 통해 신장재편판의 ebook이 발매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